내년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앞으로 7개월 여 밖에 남지 않았다.일각에서는 다가오는 21대 총선은 현 정부가 임기 후반을 맞는 중요한 시기가 되는 만큼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.충남지역에서 펼쳐질 내년 총선을 관전포인트 별로점검해 봤다.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총 11석중 새누리당(현 자유한국당)이 6석, 더불어민주당이 5석을 나누어 가졌다.그러나 천안갑 선거구의 경우 재보궐 선거로 민주당 이규희 의원이 당선되면서 결과적으로 민주당과 한국당이 6:5의 의석비율을 가